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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ls)

시청민원실

시청민원실에 더위를 식히러 들어온 개한마리.
시민들도 당황은 하면서도 특별히 개를 내보낼려고 하지는 않고,
그냥 웃고만 있는데 사람들이 보든 말든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개한마리.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은 이럴때 뜨는 말이겠죠

ⓒ김광진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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