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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이식을 위한 묘목

분이 깨지지 않게 운반하는 것도 심고 관리하는 것과 같이 중요한 과정이다. 한나절 일한 분량씩 산마늘 밭 입구에서 걷는 속도로 시랑헌 집터까지 조심스럽게 옮겼다.

ⓒ정부흥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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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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