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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신종원(48) 대추리 이장은 '보상금은 많이 받았느냐'는 주변의 비아냥에 견딜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도균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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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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