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이상득

31일 낮 예산안 처리를 두고 여야 충돌이 임박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을 불러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득 의원은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을 비롯한 지도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뒤 의장석쪽에 있던 박계동 사무총장을 의원석으로 불렀으며, 대화 도중 서로를 향해 격한 표정과 손짓을 주고 받기도 했다. 대화를 마친 두 사람이 손 인사를 하며 헤어지고 있다.

ⓒ권우성2009.12.3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