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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동

빈 빨래집게가 마련해서 보여주는 빛과 그림자를 보면서, 이러한 모습은 마치 렘브란트가 빚어 놓은 빛그림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최종규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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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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