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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잠

르꽁뜨 세잠 사무국장(사진 오른쪽)과 주방장(터키인) 모두 손님으로 세람을 이용하다가 나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들이다. 주방장은 이발소를 운영하다 경영이 여의치 않자 세잠을 알게 된 후 이곳에서 주방장을 하면서 세잠의 일을 돕고 있다.

ⓒ김갑봉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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