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비해 조항이 시원치 않다”고 말한 어부는 고단함을 담배연기와 함께 뿜어 날린다. 오징어가 풍년이 들어야 시집간다는 울릉도 처녀들의 마음에도 흉년이 들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화영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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