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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수

선친의 생전 시집

선친(지동환 님)께서 생전에 만져보신 책이다. 객지 노동판 생활을 하던 나는 불효를 조금이나마 만회하고자 선친의 습작품들을 모아 시집을 만들어서 1980년 선친의 회갑상 위에 올려 드렸다. 이 시집은 태안 지역 최초의 개인 시집이 되었다.

ⓒ지요하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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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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