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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포항

안면도의 명소 꽃지의 '할미·할아비바위'

할미·할아비바위의 오른편이 방포항으로 바위와는 그리 멀지않아 주민들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하면 방포항 개발에 제한이 될 거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당시 모습.

ⓒ김동이20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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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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