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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moony)

우리는 그의 노래가 듣고 싶다.

한국인과 이주노동자의 화합을 노래해온 '이주노동자의 희망' 미누드 목탄씨가 출입국단속반에 붙잡혀 추방당할 위기에 처했다.

ⓒMWTC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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