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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am)

사자바위에서 내려다 본 봉하마을

한적한 시골이라고는 하지만 들판이 꽤 넓은 편이다. 가마귀도 먹을 것이 없어 굶고 간다는 마을 치고는 넉넉해 보인다. 김해 평야 보다는 좁지만 여느 시골보다는 들판이 넓은 편이다.

ⓒ정근영20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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