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덕천강

덕천강

덕천강 가에서 선생은 시조 한 수를 지었다.

두류산 양단수를 예 듣고 이제보니
됴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어라
아해야, 무릉이 어디뇨 나는 옌가 하노라

ⓒ김진수2009.09.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