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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hojoonk)

'09.6 고수부지 식재식물

오른쪽의 식물은 이곳에 자생하고 있는 달뿌리풀군락이다. 그러나 원래 자생하고 있던 달뿌리풀을 모두 제거하고 갈대를 심었음. 갈대는 달뿌리풀보다 물기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 식물로서 수분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식재한 곳은 사질토로 물 빠짐이 좋아서 갈대가 살기에는 적절하지 않음.

ⓒ김호준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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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분류 및 생태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공기업 연구소에서 환경생태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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