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잡지 <갯마을> 말미 '편집인의 말'
나는 서산/태안의 지역잡지 <갯마을> 창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처음부터 편집인 겸 편집주간으로 일했다. 편집인의 고정 칼럼은 매번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었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요하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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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