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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에바 페론의 우아한 생전 모습

그녀는 서민들의 우상이었다. 별칭에 걸맞게 그녀는 평생 국가 돈을 서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쏟아 부었다. 신데렐라였으며 마스코트였던 그녀는 대통령의 꿈을 안은 채 33세라는 꽃 같은 나이에 급서했다.

ⓒ박태상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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