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노릇이지만, <갠 날 흐린 날>을 펴낸 분은, 처음에는 당신 둘레 삶자락에서 사진을 얻었는데, 나중에는 '모델을 얻어서 찍는 사진'으로 탈바꿈합니다.
ⓒ최종규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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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