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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골목길

우리 집에서 2분쯤, 아니 1분쯤 걸어나가면 옆골목으로 나무전봇대 있는 길이 나오고, 나무전봇대를 사이에 두고 계단과 꽃그릇이 사이좋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최종규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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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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