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1일부터 우리가 깃들어 살기로 한 새 살림집에 찾아가 집임자 할매와 할배한테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데, 이 집 2층 꽃그릇에 가득 피어 있는 장미가 반가워 한 장 살짝 담습니다. 어차피 앞으로는 날마다 볼 꽃이라고 하지만.
ⓒ최종규2009.05.3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