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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시민추모제 서울광장 이용과 관련해 27일 오전 11시 20분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한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이하 시민추모위) 대표들이 "오 시장이 비정치·비폭력 행사가 보장된다면 광장 개방을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사실상 서울광장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경태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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