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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30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도착 예정인 가운데 윤후덕 전 청와대 비서관, 김현 전 청와대 춘추관장,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등 참여정부 시절 장관과 청와대 근무자들이 대검찰청앞에 지지자들과 함께 서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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