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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도시 골목길에서 마주치는 아이들은 으레 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타고 싱싱 달리는 놀이 아니고는 즐길 놀이가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놀 틈도 없지만, 차가 너무 많아서 놀 자리도 없으니까요.

ⓒ최종규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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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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