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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

한옥이 해와 만나 그리는 그림. 붓은 서까래고 캔버스는 도리와 인방. 흑백의 대각선이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선다. 아래쪽에 가새를 박아 놓으면 뼈대는 끝이라는 뜻.

ⓒ임준연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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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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