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편견을 버리게 해 준 사람
밝고 맑은 목소리와 생각들이 섞여 친근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참 좋았던 시각 장애인 노엣지님. 초면이지만 어색함 없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조혜원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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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