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축제로 사람물결이 일렁이는 길을 걸으며 속으로는 몇 번이나 아내에게 <우리 사랑>을 같이 부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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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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