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기단

동삼층석탑 기단

제법 너른 기단은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인지 번질거리는데 진흙빛이 군데군데 물들어 있고, 패인 홈도 곳곳에 보인다. 비록 많이 훼손됐기는 했지만 전체가 매끄럽고 장중한 기풍이 그대로 묻어 있다.

ⓒ박종국2008.09.0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