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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기와 어머니

젖꼭지가 많이 헐어서 곧바로 주지 못하고 따로 짜서 젖병에 담아서 아이한테 주곤 합니다. 하루에 두어 번쯤, 아이가 목이 마를 때를 헤아려 보리차 물이나 효소물을 주기도 합니다. 옆지기도 어머니가 되었고, 옆지기가 낳은 딸아이도 앞으로 언젠가 어머니가 되어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을 테지요.

ⓒ최종규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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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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