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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기 어학연수가 능사는 아니죠."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원 출신인 이태희 씨는 “한국 학생은 모두 한국말을 잘하지만, 한글로 쓰인 책을 읽는 능력은 천차만별”이라며 “마찬가지로 외국 연수를 다녀오거나, 원어민 영어학원에서 수년 간 영어를 배우면 말하기와 듣기는 확실하게 좋아지지만 영어 독해 및 어휘 실력 향상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향식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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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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