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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송곳봉 아래에 지어진 성불사를 들렀다 내려오는 길

성불사에서 해안도로로 내려가는 길은 무척 가파른 길이지만, 경사면으로 보는 바다 또한 일품입니다.

ⓒ문일식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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