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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백

'풍자' 대결을 앞둔 다니엘 코터베이(좌), 이화백(우).

'풍자' 대결을 앞둔 다니엘 코터베이(좌), 이화백(우). 긴장감이 흐르는 듯 하지만 한편 영화 '덤 앤 더머'를 연상케하기도 한다.

ⓒ박성진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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