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희씨는 100여 마리의 닭들을 직접 키우고 있는데 “물 좋고 공기 좋아서 우리 집은 그런 병이 와도 나을 정도”라며 안전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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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보다 먼저 떠서 캄캄한 신새벽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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