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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독서를 병행해야"

"한국에서는 대학 입시 준비가 벅차다보니 '책읽을 시간이 있으면 참고서 한번 더 보라'는 사람이 있다"고 기자가 말하자 어머니 아야코 씨(오른쪽)는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공부와 독서를 병행하면 더 상승 효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신향식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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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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