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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4월 27일 오후, 서울 역삼역 근처에서 성화 봉송 릴레이가 벌어지던 도중, 성화주자에게 시너를 뿌리며 대열에 뛰어든 한 새터민이 경찰에게 저지를 당했다. 그는 저지를 당한 후에도 계속해서 경찰과 시민들을 향해 중국의 탈북자 북송은 부당하다며 시위를 멈추지 않았다.

ⓒ최서영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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