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 초등학교 의항 분교 학생대표가 프로야구 한화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던지고 있다. 이날 전교생 23명이 개막전 행사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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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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