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구멍가게 앞
골목길 구멍가게 앞에 내놓고 있는 책걸상들. 모두 버려진 물건을 주워 와서 마련한 책걸상입니다. 가게 손님뿐 아니라 길손도, 동네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이곳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최종규20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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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