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자연
우리 삶터 어느 구석에나 자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 스스로 이러한 자연을 알아보지 못할 뿐이고, 느끼지 않을 뿐이며, 따순 눈길로 바라볼 겨를이 없을 뿐입니다. (사진 : 인천 골목길 한켠에 있는 꽃그릇들. 흙 한 줌 없는 도심지에서 흙기운을 느끼는 꽃그릇들입니다.)
ⓒ최종규2008.02.0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