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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나라의 희망과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31일,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원웅, 문국현 등 이른바 제3지대 ‘평화통일 지향, 민주개혁세력 후보단일화’와 ‘새로운 국민정당 건설’을 주장했다.

ⓒ이철우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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