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을 태운 차량이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촬영하던 사진기자들에게 국세청 경비직원들이 욕설을 퍼부으며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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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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