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대전 서구 평송수련원에서 열린 '동서대로 건설 주민공청회'. 이날 환경단체들이 공청회 재개최를 주장하며 단상을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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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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