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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운

9일 밤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사무처장의 지인들이 긴급 체포된 두 사람을 면회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안윤학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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