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파더'의 실제 주인공 애런 베이츠가 4일 저녁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뒤 친구 김소영씨를 부둥켜안으며 울고 있다. 김소영씨는 애런 베이츠가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던 시절 친부모 찾는 일에 발벗고 나서준 카투사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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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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