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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ionlyloveu)

마을 입구 다리 밑에선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골부리를 줍고 있었다.

마을 입구 다리 밑에선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골부리를 줍고 있었다.

ⓒ유승호20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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