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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최영애 단장은 "정부기구, 국회가 인권에 대한 이해가 낮다"며 "이번 세계대회를 통해 인권의식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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