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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 (flame)

오후 4시. P사에 컨테이너 차량이 투입되자 일손 놓고 있던 직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이날 P사는 5대의 컨테이너에 수출 물품을 실을수 있었다.

오후 4시. P사에 컨테이너 차량이 투입되자 일손 놓고 있던 직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이날 P사는 5대의 컨테이너에 수출 물품을 실을수 있었다.

ⓒ오마이뉴스 공희정20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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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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