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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추진한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5건의 공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연은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서부문화센터 무대에 오르며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7~18일 공연할 연극 <템플>은 자폐스펙트럼을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실존 인물 '템플 그랜딘'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7월 6~7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구구>를 공연한다. 8월 10일에는 <우리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오페라 라보엠>을 선보인다.

7월 6~7일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18세기 말 런던, 윌리엄 부자(父子)가 공개한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이 위조 논란에 휩싸이는 이야기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대중의 욕망과 씁쓸한 진실을 전한다.

7월 13일에는 와이즈발레단에서 국내 최초 제작한 전막 발레 <헨젤과 그레텔>을 감상할 수 있다.

태그:#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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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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