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박완수 도지사, 5일 창원 봉림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
 박완수 도지사, 5일 창원 봉림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박종훈 교육감, 5일 반송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
 박종훈 교육감, 5일 반송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
ⓒ 경남도교육청

관련사진보기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종훈 경남도교욱감이 4‧10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5일 창원 봉림동행정복지센터, 박종훈 교육감은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각각 찾아 사전투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투표를 마친 뒤 "우리 국민들이 훌륭한 분들을 잘 선택하셔서 대한민국 정치가 바르게 서고 나라 발전에 큰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투표는 국민들의 주권 행사로, 국민들이 헌법에 보장된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이 국민의 입장에서나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모습이다"라며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박 교육감은 "이번 선거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만 18세가 참여하게 된 이후 치러지는 2번째 국회의원 선거다"라며 "이번에 생애 첫 투표하는 18세 청소년은 민주시민으로서 첫 권리를 행사한다는 큰 의미를 되새겨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권리만큼 성숙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권 행사에 유권자 학생을 포함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태그:#박완수, #박종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