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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처럼 따스한 햇살이 비치던 12일, 구례 화엄사의 옛 매표소 건너편에 노란 얼음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활짝 핀 얼음새꽃
 활짝 핀 얼음새꽃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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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복수초로 불리는 이 꽃은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노란색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활짝 핀 얼음새꽃
 활짝 핀 얼음새꽃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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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는 복을 받고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의미를 가진 일본식 한자어로 순우리말로 얼음새꽃입니다. 얼음새꽃이 피면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됩니다.

태그:#구례, #얼음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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