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박해광(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씨가 12일 오전 9시, 내년 있을 22대 총선(국회의원 선거) 광주시을(오포1,2동, 능평,신현동, 초월,곤지암,도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박해광(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씨가 12일 오전 9시, 내년 있을 22대 총선(국회의원 선거) 광주시을(오포1,2동, 능평,신현동, 초월,곤지암,도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 박해광 캠프

관련사진보기

 
박해광(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씨가 12일 오전 9시, 22대 총선(국회의원 선거) 광주시을(오포1,2동, 능평, 신현동, 초월, 곤지암, 도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박해광 총간사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태재고개 6차선 지하차도'를 신설해 오포지역의 만성적 교통정체를 반드시 해소하겠다는 '제1호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해광 총간사는 "우리 정치가 그동안 정쟁에만 매달려와 국민의 애환과 아픔을 해결하는데 소홀 했다"며 "지금 우리 광주에는 민생을 챙길 '유능한 민생일꾼'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본인은 오로지 민생을 위한 정치에 매진해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해광 국민의힘 총간사는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경선에 참여했다가 경선규칙 변경에 반발해 중앙당 앞에서 삭발단식 투쟁을 벌였다. 이후 민주당 경기도당으로부터 제명 처분을 당했다.

그는 지난 7월 5일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고, 5개월여 만인 지난 8일 입당했다. 이후 지난 11일 중앙위원회 총간사에 선임됐다.

태그:#광주시, #박해광, #국민의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