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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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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안전정책과 김승섭 팀장은 지자체 최초로 드론을 연동시킨 재난 지휘차량을 운용했다. 아동친화과 박미화 주무관은 다자녀 기준 완화·모바일 앱카드 구축에 기여했다. 두 사람은 '화성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돼 '우수상'을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화성시 공직자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해안 최초 야간 배 운항으로 108억 직접경제효과 달성에 기여한 관광진흥과 주종현 팀장 ▲경기도 유일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3기 신규 지정과 교육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평생학습과 최현숙 팀장 ▲공동주택 연결 통행로 설치 집단고충민원을 내부 기준 마련으로 해결한 산림휴양과 유진영 팀장 ▲무보험 기획 수사 및 직권말소로 대포차 유통 억제에 기여한 차량등록사업소 최창민 주무관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 15건에 대해 전문가 평가, 시민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화성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 SNS, 유튜브, 사례집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9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태그:#정명근, #화성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화성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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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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