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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경남도 성명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경남도 성명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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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염원했다.

경남도는 23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라며 "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시만의 행사가 아닌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하는 축제로서 지역은 물론 국가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그동안 정부를 비롯한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부산 유치에 힘을 합쳐 왔다"라며 "경남 또한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제4차 사전설명회(PT)에 직접 참석하고, 경남도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하는 등 가용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힘을 보내왔다"라고 했다.

경남도는 오는 28일 그 결실을 맺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희소식이 전해지길 도민과 함께 응원한다"라고 했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오는 28일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태그:#세계박람회, #부산,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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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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