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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의 거장 하동 출신 작사가 삼포(三抱) 정두수(1937∼2016)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전국가요제가 올여름 고향 하동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8월 5∼7일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의 전야제로 8월 4일 제10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함께하는 제10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는 정두수 선생을 추모하고 가요제의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명품가요제로서 예술의 고장 하동을 알리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자 개최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정두수 전국가요제는 오는 7월 8일 오후 5시까지 예심 접수를 받으며, 예심 기한 내 이메일(hadongart@daum.net) 접수된 영상을 심사하여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태그:#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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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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